이런 스타일의 숏한 기장감의 자켓은 활용도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.
얇은 두께감과 모던한 디자인이 여러해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까지 이루어졌습니다.
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져서 오래 입지는 못하였지만,
구입하고 한 달 가량 주말마다 제 코디를 책임져 주었네요.
날씨가 덜 추웠으면 모크넥과 울슬렉스와 매칭해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.
184/85 XL사이즈가 제 몸에는 정핏으로 잘 맞습니다.
투웨이 지퍼로 잠궜을때도 이쁘고, 깃을 세워입는것도 나름 매력적입니다.
여러방면에서 바라쿠타 G9보다 활용도가 좋습니다.
가장 큰 장점은 여러팬츠와 다 잘 어울립니다.
청바지, 여러색의 치노팬츠등 만능 코디가 가능한 제품입니다.
그 중에서도 더레스큐 팬츠와의 코디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.
(개인적으로 룩북과 미미킹님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코디를 참고하는 편입니다.)
앞으로 봄, 가을에는 자주 손이 갈 것같습니다.
육아로 편한 옷만 찾는 저에게 조금이나마 멋을 부릴 수있게 도와주는 자켓입니다.
세탁 후 색이 살짝 바래고,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면 조금 더 멋있고 빈티지한 맛이 날 것 같습니다.
더레스큐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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