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에 세오키아 셋업으로 입문한 뒤 매물로 구한 것들을 포함하면 20벌 가까이 더레스큐 옷을 구입한 거 같습니다.

그 중 단 하나도 후회한 적이 없네요. 저는 옷에 좀 민감한 편입니다. 이유는 모르지만 어릴 때부터 그랬고 그만큼 많은 브랜드들을 구매해 봤습니다. 이만큼 모든 옷이 마음에 드는 곳은 처음인듯 합니다ㅎㅎ

플리스도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. 집에 있는 파타고니아 것보다도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! 감사히 잘 입겠습니다:)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옷들 부탁드립니다👏🏻